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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방배동 근린생활시설 

위치   서울시 서초구
설계기간   2019.2-7
공사기간   2019.9-2020.11
건축주   개인
연면적   593.21m2
유형   신축
설계   ArDP + 참우리건축사사무소​

시공   기로건설

E&M은 내방역과 서리풀 터널 사이 서초대로 북측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이다. 전 층의 고른 임대 활용을 고려하여 각 층별로 적정한 면적을 확보하면서, 지하층을 포함하여 충분한 채광과 환기가 가능하도록 계획하였다. 동시에 도로 폭이 넓은 대로에 위치한 대지 특성상 이 건물이 갖는 정면성은 중요하게 고려되었고, 하나의 커다란 화폭과 같은 정면을 확보하고자 노력하였다.

남측에 도로를 접한 ​근린생활시설은 북측의 사선제한 때문에 승강기와 계단실이 전 층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도로 측으로 코아가 위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도로에서 본 정면은 코아로 인해 막힌 부분이 생기거나 창의 위치와 크기가 다른 코아 부분으로 인해 다소 어색한 정면을 갖기 쉽다. 이를 위해 정면에 하나의 커다란 패턴을 도입하였다. 창의 크기를 이용한 반복된 패턴은 마치 돌에 새겨진 벽화와 같은 모습으로 드러나길 기대하였다. 이를 위해 노출콘크리트의 깊이감과 질감을 조절하여 미세한 차이에서도 음영에 의해 패턴이 강조될 수 있도록 의도하였다. 외벽 전체에 가로 방향으로 칠해진 살구색 콘크리트 스테인은 조금씩 다르게 겹쳐진 가로줄로 인해 가까운 곳에서는 보일 듯 말 듯 미세하지만 다른 농담과 두께의 층이 드러나며, 먼 곳에서는 하나의 자연스러운 질감의 색을 갖는 견고한 벽으로 다가온다.

© jipie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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